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ㆍ연출 이주환)에서 톱가수 ‘유채영’역으로 열연 중인 손담비의 바비인형 닮은 꼴 사진이 화제다.

12일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유채영이 대마초 파동에 연루돼 누명을 쓰고 경찰에 연행돼 가는 장면으로, 조막만한 얼굴 크기, 9등신 몸매 비율이 인형 자태를 뿜어낸다. 특히 핑크빛 재킷과 리본 머리띠, 안쪽으로 둥글게 말아 넣은 머리 등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바비인형을 떠올리게 한다. 노출이 없던 80년대 패션 인데도 촌스럽지 않고, 손담비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풍만한 몸매, 도도한 표정과 적절히 어울리며 고혹적인 느낌을 풍긴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렬한 형광색 옷을 저렇게 소화하다니 역시 손담비!” “복고 바비 인형 탄생인가요? 서 있기만 해도 포스 작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빛과 그림자’에서 유채영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강기태(안재욱 분)를 구하기 위해 장철환(전광렬)을 찾아가 모종의 거래를 제안했다. 장철환의 음모로 구속된 기태는 조태수(김뢰하)와 함께 대 탈주극을 계획한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m.com

손담비 연예인  / ‘빛그림’ 손담비, 바비인형 도플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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