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장난삼아 해군을 ‘뱃님’이라고 해도 기분이 언짢았는데, ‘해적’이라 부르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해군사관학교총동창회 등은 15일 오후 서울 대방동 해군회관에 모여 ‘해양주권 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된 김지윤 전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의 ‘해적발언’을 성토했다.
집회에 참석한 50~60대 해군 예비역 300여명은 “제주 해군기지는 해양주권 수호의 핵심”이라며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는 해군을 ‘해적’으로 칭한 것은 모욕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한상기 해군사관학교총동창회장은 “제주 해군기지 백지화를 추진하고 이를 ‘해적기지’라고 비하하는 세력들은 어느 나라 국적의 사람이냐”며 “대한민국 해군이 ‘해적’이라면 대한민국은 ‘해적의 나라’”라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뒤 참가자들은 해군회관에서부터 여의도 산업은행 앞까지의 거리 행진 도중 대방동 통합진보당사 앞에서 규탄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