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원대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권혁 시도상선 회장(62)이 세금부과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회장은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3000억원대 종합소득세 등 부과처분취소 청구소송을 냈다.
권 회장은 “시도상선 등 자산 대부분이 국외 소재고 자산 관리도 국외에서 해 왔다”며 “실제로 세금을 일본에 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내거주자가 아닌 자에게는 납세의무가 없다”며 “세무당국에서 부과한 2774억여원의 종합소득세와 277억원의 지방소득세 총 3051억여원의 세금 부과를 취소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 회장은 국내에 근거지를 두고 있으면서 조세피난처에 거주하는 것처럼 속여 소득세와 법인세 2200여억원을 포탈하고 회삿돈 90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oh@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