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빛소프트가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의 선풍적인 인기에 힙입어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빛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9.39%오른 7820원에 거래됐다.

한빛소프트는 비상장 VR 개발업체 스코넥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관련 게임을 개발 중이다.포켓몬고는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의포켓몬 게임에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됐다.

특정 장소에 스마트폰을 겨냥하면 화면상으로 포켓몬 캐릭터가 나타나는데 이 캐릭터를 포획하고 육성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한편 ‘포켓몬 고’ 효과에 전날 급등했던 다른 중소형 게임주들은 이날 대체로 하락 반전했다.

엠게임(-0.45%), 드래곤플라이(-5.56%) 등이 약세로 돌아섰다.

대형 게임사들도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지 않은 상황에서 포켓몬고 인기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에 따라 일부 중소 게임업체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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