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 출연하는 유준상이 잃어버렸던 가족을 찾았다.
유준상은 3월 31일 오후 방송한 ‘넝굴당’에서 30년 만에 애타게 찾던 가족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방귀남(유준상 분)은 집 앞에서 두부를 사러 나온 엄청애(윤여정 분)와 감격의 모자상봉을 했다.
엄청애는 아들의 이름을 연신 되뇌이며 “나 울면 안되는데, 울 자격이 없는데..미안해서 어떻게 하니”라고 울먹였다.
이어 “죽더라도 만나보고 죽고 싶어서 이렇게 살았다. 이렇게 잘 커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귀남과 청애의 감격스러운 모자 상봉은 안방극장의 눈물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 ‘넝굴당’ 예고편에는 귀남과 윤희(김남주 분)의 미국행을 저지하기 위한 가족들의 노력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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