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대학서 설명회 ‘인재 찾기’

글로벌 인재를 사수하기 위해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발로 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철길 SK C&C 사장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 4개 대학을 찾아 한인 유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글로벌 성장 비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2일 USC와 UCLA대학, 3일 UC Irvine,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 등 총 4개 대학에서 개최됐다.

정 사장은 SK그룹을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10%, 수출액의 8%를 차지하며 포춘 글로벌 100대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룹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 맞춰 SK C&C는 IT는 물론 IT 외적 영역에서도 인터넷통신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글로벌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토털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고 있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정 사장은 “SK C&C는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글로벌 인재들이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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