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맨션 앞에서 4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교대역에서 삼호가든 4거리 방면으로 진행중이던 이모(66)씨의 로체택시가 신호대기중이던 YF소나타의 후면부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화물트럭과 또 다른 택시와 잇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탑승하고 있던 정모(76ㆍ여)씨와 소나타 운전자 양모(38)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이 씨등 2명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서상범기자/tiger@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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