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A(29) 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20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의 한 모텔에서 B(44) 씨가 술에 취해 떨어뜨린 지갑을 주었다. 이 지갑에서 A 씨는 카드를 빼낸 뒤 한 대형마트에서 노트북을 구입했다. 이렇게 A 씨는 모두 5차례에 걸쳐 15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또 이렇게 카드를 부정 사용한 뒤 자신의 대형마트 적립카드에 포인트를 쌓았다.

경찰은 카드 부정 사용 신고를 받은 뒤 포인트를 적립한 부분을 확인, A 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12일 현금과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훔친 A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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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받던 피의자 수갑찬 채 도주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던 A(21) 씨. 허술한 틈을 타 지난 10일 오후 4시40분께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이후 경찰은 A 씨를 도주 5시간 만인 오후 9시40분께 A 씨의 조모 집 인근 공원 화장실에서 검거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6만원 상당의 자전거 1대를 훔친 혐의로 지명수배된 뒤 붙잡힌 바 있다.

A 씨는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A 씨는 조사를 받던 중 담당 형사의 조사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아 잠시 자리를 비우자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도주한 즉시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검거수사팀을 편성하고 연고선이 있는 강동경찰서와 공조해 수색과 수사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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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끝 연하 남편 흉기로 살해 [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연상인 아내 A(43) 씨는 연하 남편인 B(41) 씨와 12일 오전 0시25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벌였다.

부부싸움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였다. 이 와중에서 남편인 B 씨가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다.

이에 격분한 아내 A 씨는 부엌으로 가 흉기를 갖고 온 뒤 남편 B 씨를 찔렀다.

A씨의 흉기에 찔려 남편 B 씨는 사망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12일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 씨를 붙잡아 살인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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