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옵션 만기일인 12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들의 팔자세에 전 거래일보다 7.78포인트(0.39%) 떨어진 1986.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의 팔자세에 장중 1970선 아래까지 밀렸지만, 오후 들어 기관과 개인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낙폭을 줄이면서 무난히 옵션만기를 넘겼단 평가다.
만기일을 맞아 장중 프로그램 매물 출회가 꾸준히 이어졌으나 막판 동시호가 때 차익거래를 통한 매수세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였다. 차익거래는 684억원, 비차익거래는 113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3664억원을 순매도 했으나, 기관과 개인이 각각 2003억원과 2018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를 방어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거래일 기준 사흘째 하락하면서 지난 2일 이후 처음으로 주가가 120만원대로 내려왔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90% 떨어진 127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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