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현대증권은 14일 한솔케미칼이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56% 늘어난 1056억원, 214억원으로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분기 영업이익률은 20.1%로 과거 5년 평균 영업이익률(9.4%)을 2배 이상 상회하는 깜짝 놀랄만한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한솔케미칼의 깜짝 실적 달성 이유는 2분기 호실적을 거둔 삼성전자 매출 증가”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솔케미칼은 삼성전자 차세대 핵심기술인 3D 낸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퀀텀닷(양자점) 부각으로 인한 최대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이라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