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무난한 조편성이라고 들떠 있지만 외신의 평가는 한국이 속한 B조에서 한국보다는 멕시코와 스위스의 8강 진출 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위기다.
영국 텔레그래프가 올림픽 조 추점뒤 내놓은 분석에 따르면 한국에 대해선 “한국은 8강까지 진출할 능력을 가졌지만 메달을 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팀의 키 플레이어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을 꼽았다. 한국을 9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팀으로 8강에 2번이나 이름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B조의 다른 나라중에 멕시코에 대해선 “10번째 올림픽에 참가한다”며 “4강까지는 무난하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스위스에 대해서도 “1924년 은메달을 땄지만 1928년이후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다”며 “8강에 무난하게 진출할 수 있고, 진출할 능력이 있는 팀”이라고 밝혔다. 가봉에 대해선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으로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다”는 평을 내렸다.
올림픽축구는 4개팀이 조별예선을 벌여 상위 2개팀이 8강에 진출한다. 텔레그래프의 평가를 보면 한국이 속한 B조에서는 멕시코와 스위스의 진출 가능성을 조금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다.
텔레그래프는 우승후보로 개최국인 영국과 브라질, 스페인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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