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오는 17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제16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II) 대상경주 기념행사’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기념행사 중에는 관중이 함께하는 ‘대상경주 붐업 응원전’과 ‘우승마를 맞혀라’, 무더위를 날리는 ‘쿨(Cool) 존(Zone)’ 안개분사,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경주 붐업 응원전’은 치어리더 공연을 관람하면서 관중들이 함께 응원에 참여하는 형태의 행사다. 관중들은 자신이 응원할 우승마의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부채, 썬캡 등의 응원도구를 들고 관람대 앞으로 입장한다. 자신이 응원하는 말이 우승할 경우 경품추첨의 기회가 제공되고, 적중에 실패했다하더라도 응원에 적극 참여 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베팅과 별개로 ‘우승마를 맞혀라’ 이벤트를 통해 자신만의 우승마를 예상해보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입장시 받게 되는 응모권을 응원하는 경주마의 함에 넣으면 경주 결과에 따라 시상대에서 응모권을 추첨한다. 우승마를 적중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기 위한 ‘쿨(Cool) 존(Zone)’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광장에 설치된 Cool Zone에 들어가 분사되는 물안개를 맞을 수 있다. 이밖에 젊은 2030세대들을 위한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중문광장에서 경품과 응원용품을 받아갈 수 있다.

박양태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바람직한 경마응원문화를 조성하고 경마의 흥미를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더위를 날려버릴 각양각색의 이벤트를 통해 렛츠런파크 서울이 많은 이들의 새로운 피서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