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대선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와 관련된 종목이 23일 급등했다. 23일 대영포장과 엠피씨는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 종목은 김 지사가 경기도 화성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니버설스튜디오 테마파크 수혜주로 인식되고 있다.
김 지사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관련주도 급등세다. 코스피시장의 동아지질은 3.88% 오른 1만700원을 기록했고, 코스닥시장의 특수건설은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다 0.18% 상승에 마감했다. 앞으로 대선 출마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치테마주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도 테마주를 잡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연초부터 운영해온 ‘테마주 특별단속반(TF)’을 상시 조직화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앞서 정치인 테마주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전업투자자 3명 등 작전세력 10여명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테마주는 소문에 휩싸여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내림을 거듭하기 때문에 자칫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면서 “안철수연구소나 박지만 씨가 회장으로 있는 EG의 고점과 저점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yjsung@heraldm.com
yjsung@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