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16살 박지민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최종 우승자로 결정돼, 노래 오디션 사상 최연소 여성 우승자가 탄생했다.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 파이널 라운드 결승전에서 이하이는 ‘킬링 미 소프트리 위드 히스 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선곡해 특유의 중저음으로 매력을 뽐냈다. 박지민은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와 ‘머시’(Mercy)로 이하이와 심사위원 점수에서 불과 1점차를 보였다.
생방송이 진행된 9주간 시청자 사전 온라인 투표 1위를 기록한 이하이는 결승전에서도 박지민보다 4%P 앞섰고, 박지민은 5주간 심사위원 점수 1위로 둘 간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 하지만 결국 박지민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우승상금 3억원과 부상으로 현대자동차 i40, SM,YG, JYP 중 한 곳에 데뷔할 수 있게 됐다. 이하이에게는 i30가 제공된다.
박지민은 우승 소감으로 “여태까지 노력했던 걸 한꺼번에 보답 받는 것 같아서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준우승자인 이하이는 “정말 울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다. 드디어 끝나 정말 행복하고 또 섭섭하다”고 말했다
한편, ‘K팝스타’는 올 겨울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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