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중계근린공원에서 기부ㆍ나눔행사인 노원희망나눔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동주민복지협의회에서 후원받은 옷, 장난감, 중고물품, 재활용품, 생활용품 등을 행사장에서 판매한다.

민간 복지시설에서 생산되는 천연비누, 과자, 빵 등을 판매하는 부스도 운영해 수익금의 10%는 지역 사회복지협의회 명의로 지정기탁한다.

어린이가 판매상인이 되는 어린이 벼룩시장도 열린다.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골라 가격을 매기고 판매하는 등 나눔 활동과 더불어 경제활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판매액의 10%는 기부할 수 있도록 유도해 자발적인 나눔 실천을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희망나눔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부 코너도 운영해 자율적인 모금 행사도 벌일 계획이다.

추억의 달고나, 뻥튀기 등 추억의 옛 먹거리 무료시식 코너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 행사는 동 주민복지연합회, 노원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원교육복지재단에서 주관하며, 노원구청과 지역 사회복지관 등이 함께 참여한다.

관련 문의는 노원구청 복지정책과(02-2116-36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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