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A부터 Z까지’ KDB대우증권의 고객 자산관리는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된다.
주식 브로커리지 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주식투자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눈길을 돌리면서 KDB대우증권은 2010년 10월 자산관리 부문의 서비스를 하나로 모았다. PB 직군에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 모두를 아우르는 혁신 정책으로, 대우증권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실제로 직접투자(주식투자) 고객을 위한 KDB대우증권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인기다. 기관 및 법인들에게만 제공되던 리서치 기반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일반 고객에게도 제공,반응이 폭발적이다.
특히 수익률이 부진한 포트폴리오나 손실이 큰 종목을 과다하게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테일 투자전략부의 포트폴리오 전문가들이 내리는 진단 시스템인 ‘투자 클리닉’은 고객의 수익률을 함께 고민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최근 17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클리닉을 진행, 약 40% 이상의 고객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했다.
투자 클리닉은 고객별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고 맞춤형 포트폴리오 및 대안투자 상품을 제시하는 한편, 담당 연구원을 활용해 보유종목 특화 클리닉을 개최한다. 설명회를 통해 진행되기도 하지만 1대 1 대면 클리닉과 함께 쌍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클리닉도 이뤄진다.
무엇보다 고객이 요청한 기업을 탐방해 리포트를 제공하거나 고객과 동행 탐방하는 방식의 기업 분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금까지 총 269건이 이뤄진 고객 요청 기업분석 가운데 170여개 기업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완료됐다. 이처럼 데이터가 구축된 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자산배분 및 상품투자 전략을 세우기 위해 리서치, 상품, 운용 부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상품투자전략위원회’를 통해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했다.
KDB대우증권은 “40여년간 증권 명가로 통해온 KDB대우증권이 이제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로 성장스토리를 다시 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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