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코스피지수가 7일 또다시 하락세로 마감하면서 3거래일 연속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2.71포인트(1.64%) 내린 1956.44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과 프랑스ㆍ그리스의 선거 결과가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이날 4705억원을 순매도하며 4거래일 째 증시를 끌어내렸다. 프로그램매매를 통해서도 3524억원 순매도가 이뤄졌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750억원과 774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4거래일 째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반대의 움직임을 보였다. 기관은 이날 1514억원을 사들였고, 개인도 4555억원을 매수했다.
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에 따라 건설 업종은 크게 밀렸다. GS건설(006360)은 전날보다 4.71%, 현대건설(000720)은 3.87% 하락했다.
한편 저축은행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진흥저축은행(007200)과 서울저축은행(016560)은 각각 13~15% 급등해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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