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현대상선이 세계최대 해운동맹인 ‘2M’에 가입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1950원(15.18%)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상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세계 1, 2위 선사인 머스크와 MSC로 구성된 2M과 공동운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MOU는 구속력 있는 가입 합의서로 전해졌다.

현대상선의 해운동맹 가입으로 공동운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초대형 선박을 활용한 원가절감 및 신인도 상승, 영업력 강화가 예상된다.

이번 MOU로 현대상선은 자율협약 전제조건을 모두 이행했다. 채권단은 현대상선에 대해 출자전환과 만기연장, 금리조정 등의 채무 재조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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