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분실 응급대처법

스마트폰을 분실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스마트폰은 움직이는 나만의 컴퓨터다. 소중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고 유출될 경우 피해를 볼 수 있다. 대처요령을 알아본다.

▷금융거래 관련 정보 폐기= 스마트폰에 신용카드 정보가 들어 있을 시 잊지 말고 신용카드 분실신고도 해야 한다.

▷포털사이트·e-메일 암호 변경= 스마트폰 이용자의 경우 대부분 자동로그인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개인신상정보 유출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반드시 포털 사이트 계정 등의 암호를 바꿔야 한다.

▷통신사 고객센터에 기기분실신고 접수= 자칫 습득자가 악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착발신과 데이터 차단을 신청해야 한다. 또 습득자 측에서 USIM카드를 빼거나 GPS 신호 혹은 3G·와이파이 신호를 꺼도 고객센터 내에서는 기기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도난·분실 보험 문의= 스마트폰을 끝내 찾지 못한 경우 도난 혹은 분실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때 제조사나 통신사마다 보험 처리 방식이 천차만별이므로 사전에 통신사 콜센터를 이용해 문의해본 뒤 보험 처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전문기관 통해 분실 휴대폰 조회= ‘핸드폰찾기콜센터(www.handphone.or.kr)’ 또는 ‘경찰청 유실물센터(m.lost112.go.kr)’를 방문해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스마트폰이 접수됐는지 조회해본다. ‘핸드폰찾기콜센터’의 경우 가입자 성명과 생년월일ㆍ분실 휴대폰 번호만으로 조회가 가능하며, ‘경찰청 유실물센터’를 이용할 땐 분실장소와 분실일을 기억하고 있어야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