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IT 서비스 전문기업 가비아(079940)가 KT 일반전화를 연동한 컴퓨터전화통합(CTI) 서비스 ‘클릭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비아에 따르면 상당수의 중소, 중견 기업들이 거래처의 전화 문의나 상담이 늘어나는 기쁨에 반해, 전화오는 거래처마다 일일이 정보를 확인하는 일이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가비아가 이번에 선보인 클릭콜 서비스는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KT 일반전화를 가비아 그룹웨어형 메일서비스 하이웍스의 주소록과 연계해 구축된 것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해당 고객에 대한 상세정보를 PC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화벨이 울리면 즉시 고객발신번호가 표시되고, 해당 고객의 회원정보가 하이웍스 메신저의 미니 브라우저에 보여지면서 곧바로 응대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통화 중 메모 기능을 통해 일정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고 문자 전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재 및 통화 중에 걸려온 전화를 확인하거나 미리 설정해 둔 번호로 착신 설정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수신 기능과, 주소록에 등록된 대상을 한번만 클릭하면 바로 전화가 연결되는 원클릭 전화 연결 및 수신 번호란에 일부 정보만 입력해도 저장된 번호를 쉽게 검색하는 자동 입력 방식 등의 발신 기능까지 포함돼 있다.
가비아 클릭콜의 이용요금은 전화번호당 월 4,000원(KT 전화요금에 합산 청구)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며, 가입 후 1개월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가비아 하이웍스 오피스사업부 이기붕 부장은 “이번 클릭콜 서비스는 25만 기업고객을 가진 하이웍스 그룹웨어의 주소록과 메신저 시스템이 KT 전화망과 연결된 것”으로 “이를 통해 중소, 중견기업의 거래처간 커뮤니케이션 통합관리가 보다 효과적으로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ew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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