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현대증권은 4일 올 하반기 코스피 전망치를 1700~2150포인트로 제시했다.
3분기에는 1700~2000선, 4분기중 1850~2150선 움직임을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올 3분기부터 투자업종은 ▷중국정부의 정책대응 효과 ▷투자 성장기여도의 회복 ▷부동산의 연착륙으로 인해 소비업종과의 수렴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상원 현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국 투자경기와 업종 본연의 높은 베타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반면, 소비업종의 경우 성수기 도래와 중국 내구재소비의 반등 가능성이 예상되기 때문에 4분기부터 기회요인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이에 따라 위험자산 회피성향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3분기 초까지는 균형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했다. 경기의 상승국면이 완연해지는 3분기 이후 투자업종 중심의 경기민감업종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올 하반기 최선호주로는 LG화학 (051910), 세아베스틸 (001430),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LS (006260), SBS(034120), GS리테일 (007070), KB금융(105560),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 (009150), 삼성SDI (006400)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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