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사람이 좋다’ 강원래가 오토바이 교통사고 직후 자신이 느꼈던 심경을 털어놔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는 하반신 마비에도 활발한 방송활동 중인 강원래씨와 아내 김송씨, 아들 선이 등이 출연했다. 강원래는 16년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불법유턴한 차량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됐다.
강원래는 “병신이라는 두글자 듣고 그때부터 삼사일동안 엉엉 울었다”면서 “어금니 꽉 깨물고 참아가면서 밤에도 눈물 많이 흘렸다”고 말했다.
강원래는 강의를 마무리하며 “내가 세상을 부정적으로 대하면 세상도 나를 부정적으로 대한다. 허나 내가 긍정적으로 대하면 그 배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반겨준다”며 희망을 잃지 않는 자세를 강조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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