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26ㆍ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통상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이 대회 역대 최다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경기장에서 열린 2012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나달은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5ㆍ세르비아)를 3-1(6-4. 6-3. 2-6. 7-5)로 물리쳤다.
나달은 이로써 2005년부터 현재까지 2009년을 단 한번을 제외하고 무려 7번이나 이 대회 정상에 올라 ‘클레이 코트의 황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메이저대회 우승도 통상 11승으로 늘려, 로저 페더러(30ㆍ스위스)가 갖고 있는 기록(16승)에 한 발 다가섰다.
김우영 기자/kw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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