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금속노조 현대차지부 현직 대의원 최 모(51)씨와 조합원 7명이 14일 도박을 하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업계와 경찰에 따르면 최 모씨와 조합원 7명은 14일 울산 북구 한 식당에서 수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일명 ‘섯다’ 도박을 벌이다 오전 3시3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최 모씨는 8차례 대의원을 역임한 활동가 출신으로, 지난 2008년에도 도박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박사건의 현행범으로 체포된 만큼 연루된 현직 대의원 및 조합원들에 대한 형사처벌 및 징계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ys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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