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박영서 특파원] 지난해 8월 이혼한 중화권 스타 커플 장바이즈(張柏芝)-셰팅펑(謝霆鋒)이 최근 제기된 재결합설을 강하게 부인했다고 난팡두스바오(南方都市報)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최근 홍콩 주간지 ‘3주간’은 셰팅펑의 어머니가 친구들과 담소하면서 “셰팅펑과 장바이즈가 이미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의 재결합에는 손자인 루커스의 힘이 컸다”면서 재결합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두 사람은 이혼한 후에도 아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면서 지난 3월에도 재결합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재결합설에 대해 양측은 강력히 부인했다. 광저우(廣州)에서 발행되는 난팡두스바오에 따르면 장바이즈의 매니저는 “재결합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장바이즈가 말했다”면서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셰팅펑의 매니저도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셰팅펑의 아버지 역시 “아버지인 나도 모르는 재결합은 있을 수 없다”며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장바이즈가 천관시(陳冠希)의 음란 사진에 등장하는 스캔들을 겪고 관계가 악화되다가 둘째아들을 출산한 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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