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전반적인 하락세다. ‘닥터스’가 20%대 벽 앞에서 시청률 등하락을 반복하며 정체를 맞은 가운데, ‘뷰티풀마인드’는 시청률이 다시 한번 추락했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닥터스’는 전국에서 19.3%, 수도권에서 2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전회분에 비해 전국에서 0.1% 포인트(19.4%) 하락, 수도권에서 1.1% 포인트(22.6%)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정(박신혜)과 지홍(김래원)의 순조롭던 러브라인에 적신호가 켜졌다. 혜정이 서우(이성경)의 계략으로 병원을 나갈 위기에 처하자 지홍에게도 여파가 갔다. 까칠해진 혜정은 지홍이 할머니의 죽음을 함께 파헤치고 있다는 걸 알고 급기야 화를 낸다. 한편 서우의 혜정에 대한 질투와 윤도(윤균상)의 분노도 점점 커져 혜정과 지홍에게 닥칠 또 다른 시련을 예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뷰티풀마인드’는 시청률이 급락했다. 전국에서 3.9%, 수도권에서 3.8%로 전회분에 비해 전국에서 0.5% 포인트(4.4%), 수도권에서 0.9% 포인트(4.7%) 하락했다. 4%를 치고 다시 오르는 듯 싶더니 다시 시청률 그래프가 내려가는 모양세다.
시청률이 아쉽게도 싸이코패스 의사 이영오(장혁)는 계진성(박소담)에게 느꼈던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눈치채고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이영오는 주변의 외압에도 불구 자신의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MBC ‘몬스터’는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전국에서 11.1%, 수도권에서 11.2%를 기록해 전회분과 비교 전국에서 0.2% 포인트(9.9%), 수도권에서 0.5% 포인트(9.7%)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납치됐던 수연(성유리)를 건우(박기웅)가 구출해 내고 강기탄(강지환)은 도신영(조보아)를 구해준다. 조보아는 이런 강지환에게 반하게 된다. 수연과 기탄의 로맨스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결국 변일재는 선거법 위반으로 체포돼 통쾌한 결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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