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상반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41개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우수기업은 상시 근로자 5명 이상 300명 미만인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 10% 이상, 고용증가 인원 5명 이상인 기업을 중심으로 고용증대(80점), 고용환경(20점)을 심사해 선정했다.
41개 기업은 지난해 2월28일부터 1년간 총 629명을 고용, 기업당 평균 15명을 추가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종은 37개 기업이 IT융합기술 등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였다.
가장 많은 인원을 추가고용한 기업은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여행사 노랑풍선으로 총 74명(70%)을 더 뽑았으며 서울척병원, 블루다임등도 40명이상 추가 고용했다. 컴퓨터 주변기기 및 데이터베이스용역구축 개발 기업인 에프아이솔루션도 고용률 450%를 달성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단연 IT융합기술, 콘텐츠 등 신성장동력산업분야였다. 전체 41개 기업 중 37개 기업이 해당됐으며 이들 기업이 신규 고용한 인원은 554명이었다.
시는 우수 기업에 2년간 증가 인원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하고 해외 전시회나 통상사절단 파견, 디자인 컨설팅, 청년인턴십 참여 기업 모집 등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인건비를 지원하는 기간을 연장해준다. 또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기업 홍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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