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추노’의 남성미를 능가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감독 김주호)에서 조선 제일의 무사 ‘동수’ 역을 맡은 오지호는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西氷庫)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원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동수’는 고지식하지만 올곧은 심지와 성품을 지닌 무사로 서빙고 구석구석까지 모든 것을 아는 전문가이자 최고의 검술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이번 영화에서 오지호는 빙판 위는 물론 3만정의 얼음이 가득한 서빙고, 궁궐, 토굴 등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규모감있는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드넓은 빙판 위에서 화려한 검술 실력으로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오지호의 연기에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조선 최고의 ‘꾼’들이 펼치는 얼음 전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구성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