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유럽연합(EU)에 구제금융을 요청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몬티 총리는 10일(현지시간) EU 재무장관회의가 끝난 뒤 “이탈리아에 구제기금의 도움이 결코 필요없다고 말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탈리아에 추가 개혁이 필요하다고 압박했다.

IMF는 연례 이탈리아 경제평가보고서에서 “재정개혁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도경 기자> /kong@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