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의 흥행 열기가 계속되며 꾸준한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7월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 개봉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7월 3일 하루 전국 238개 상영관에서 2만 30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수 442만 4610명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할리우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감독 마크 웹)의 압도적인 흥행 속에서 이뤄낸 결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흥행 성적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가 동원한 관객수 468만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개봉한지 한 달이 훨씬 지난 현재 시점에서도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관객 수 440만을 돌파하며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가 가져왔던 장르적 특성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파격적 연기 변신이 더해진 신선한 코믹 로맨스로,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국내 관객 400만 돌파와 함께 북미 지역 상영과 더불어 국제 영화제 초청까지 연이은 승전보로 주목 받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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