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현대자동차가 원격 지원 서비스를 향상시킨 ‘글로벌 원격진단 서비스 세미나’를 현대ㆍ기아차 천안연수원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해외 지역에서 고난도 정비를 요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원격 진단 서비스를 강화하고, 차세대 원격진단 서비스를 교육시키고자 이 세미나를 마련했다.
2010년부터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원격진단서비스는 세계 각국의 현대차 대리점 현지에서 점검 또는 수리가 어려운 경우, 각 지역의 서비스 본부나 한국의 현대자동차 본사의 원격진단서비스센터(GSSC, Global Service Support Center)로 원격 연결해 진단하는 서비스다.
세계 79개국 136명의 원격진단 서비스 전문가를 배치, 전 세계 딜러의 고객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올해 처음 열린 이 세미나에는 전 세계 19개국에서 서비스 전문가 20명이 참석했다. 세계 각국의 원격진단 우수사례 발표, 지역간 정보공유 활성화 및 차세대 시스템ㆍ장비 개발 방향 토론, 원격진단 전문인력 기술력 강화 방안 토의 등이 진행됐다.
또 원격진단서비스센터를 비롯해 현대차 아산공장, 남부 서비스센터 하이테크 및 테크니컬 콜센터 등을 방문했다.
dlcw@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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