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유관기관은 흔히 ‘신의 직장’이라고 일컬어진다. 급여가 다소 높은 편이기도 하지만 평균 근속연수가 길다보니 생긴 ‘오명 아닌 오명’이다.
사실 대다수 증권유관기관 임직원은 현 정부 출범을 전후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적은 인원으로 날로 커가는 국내 자본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렵사리 일하는 게 현실이다.
외부의 시기 어린 시선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기관이나 기업보다 사회공헌활동에도 더 적극적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은 저마다 각자의 공익재단과 봉사단체를 만들어 물심양면으로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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