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개그맨 김대희(42)가 중국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문화일보는 김대희가 장려 감독의 코미디 영화 ‘오빠’의 주연으로 발탁돼 지난 5월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영화 ‘오빠’는 전미비평가협회상 촬영상을 받은 장려 감독의 연출작으로, 중국 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김대희는 ‘오빠’에서 한국에서 인기가 시들해져 중국으로 건너간 뒤 음악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DJ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최근 중국 내에서는 코미디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오빠’ 역시 중국내 대규모 개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빠’는 21일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
한편 김대희는 KBS ‘개그콘서트’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영화 ‘더 히스토리’,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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