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수면시간이 지나치게 짧거나 길면 인지기능 저하가 촉진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지기능이란 뇌에 정보를 저장하고 저장된 정보를 찾아 사용하는 모든 행위, 즉 기억하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말한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엘리자베스 디보어(Elizabeth Devore) 박사는 하루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이거나 9시간 이상인 여성은 7시간인 여성에 비해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나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6일 보도했다.
디보어 박사는 간호사건강연구(Nurses‘ Health Study)에 참가한 중년여성 1만5000여명의 14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긴 여성은 또 나이를 2살 더 먹는 것에 해당하는 인지기능 저하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기능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떨어지게 된다.
극단적으로 비정상적인 수면시간이 인지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은 24시간 생체리듬이 파괴되기 때문이라고 디보어 박사는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알츠하이머병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dewkim@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