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요한 블레이크(23ㆍ자메이카)가 18일(한국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슈피첸 라이히타틀레틱 대회 100m에 출전해 9초8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스타트에서 조금 뒤쳐졌던 블레이크는 중반 이후 무서운 가속도로 마이클 프레이터(자메이카ㆍ10초00)를 따돌렸다. 블레이크의 기록은 우사인 볼트(자메이카ㆍ9초76)와 저스틴 게이틀린(미국ㆍ9초80)에 이어 시즌 3위에 해당한다. 지난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블레이크는 지난 6월 자메이카 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사인 볼트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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