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인천대교에서 50대 남성이 바다로 떨어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3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20분께 A(54)씨가 영종도 방향으로몰던 자신의 차량을 인천대교 주탑 부근 갓길에 정차하는 것을 폐쇄회로(CC)TV를 지켜보던 상황실 근무자가 발견했다.
상황실 측은 대교 위에서 차량을 정차하는 행위가 금지돼 있어 경고벨을 울리고순찰팀을 현장에 보낸 뒤 안내방송을 통해 차량이동을 유도했다.
그러나 4분 뒤 현장에 도착한 순찰팀은 차량 운전자를 찾을 수 없었고 대교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판단, 해경에 신고했다.
상황실 근무자는 “인천대교 주탑 인근에서 1t 화물차량이 정차한 후 사람이 해상으로 추락했다”고 신고했다.
사고 당시 CCTV 화면에는 A씨가 차량 비상등을 켠 뒤 정차를 하고 경고방송이 나오자 난간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모두 찍혔다.
인천해경은 신고 접수 후 해경경비정 5척, 헬기 2대 등을 현장에 투입, 밤샘 수색을 했지만 이날 현재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한 상태다.
인천해경은 실종자의 차량에서 발견한 주민등록증과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실족에 의한 추락사고인지 투신 기도인지를 밝히기 위해 CCTV 영상자료를 분석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개통된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영종도~송도국제도시)에서추락 사고가 일어난 것은 지난 2010년 2차례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onlinenews@heraldm.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