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달달한 그네키스가 여심을 녹였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천방커플’ 천재용(이희준), 방이숙(조윤희)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입을 맞추던 순간이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는 엇나가기만 했던 두 사람이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숙은 재용의 쌀쌀 맞은 태도에 내내 속이 상해있던 상황. 결국 이숙은 레스토랑을 뛰쳐나가고 그제서야 재용은 자신이 이숙을 오해했음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의 해후는 놀이터에서였다. 놀이터네서 그네를 타고 있는 이숙을 발견한 재용을 향해 이숙은 “아까 그 분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면서 질투심을 드러낸다. 이숙의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된 것은 바로 그 순간. 재용은 이숙의 그네를 멈추고 입을 맞추며 그림같은 그네키스를 완성한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넝굴당 그네 키스 너무 로맨틱했다”, ”오늘은 저 장면 때문에 밤잠 설칠 듯“, ”내 생애 저런 로맨스는 언제 오나“라는 반응을 전하며 부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넝굴당’은 시청률 30.5%의 전국시청률(AGB닐슨 집계)을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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