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지방경찰청이 지난 6월 20일부터 한 달 간 5대폭력 단속을 추진한 결과, 상습 주취폭력범 19명을 비롯해 모두 141명을 검거해 그중 33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청은 서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위협하고 불안의 주요인이 되고 있는 폭력범죄를 척결하기 위한 것으로 5대폭력 유형별 검거는 조직폭력배 5명, 갈취폭력범 17명, 주취폭력범 19명, 성폭력범 53명, 학교폭력 47명이다.
특히 상습ㆍ고질적 주취폭력범은 주변탐문 등 종합적인 수사활동을 전개해 19명 중 17명(89.5%)을 구속했다.
경북청은 앞으로도 5대폭력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과 병행해 피해자 보호 및 재범방지 활동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5대폭력 척결’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경찰 단속뿐만 아니라 ‘음주에 관대한 문화’ 및 ‘작은 폭력에 대해 관용적인 인식’ 등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북청은 유관기관ㆍ단체의 활발한 참여 및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ㆍ제보와 함께 신고자는 최고 5000만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비밀과 신변을 철저하게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smile56789@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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