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빈집털이를 다시 했던 A(25) 씨. 그가 빈집을 털다 목이 말라 음료수 캔을 열어 마셨고, 이 때문에 DNA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B(56ㆍ여) 씨의 집에 들어가 자전거, 스마트폰 등을 훔쳤다.
그러나 A 씨는 B 씨집에서 범행을 저지르다 목이 말라 캔 음료수를 열어 마셨고, 캔에 남은 A 씨의 DNA 때문에 바로 A 씨가 특정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0일 A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md.com
남의 가방 훔치고 본인 가방은 놓고 와
○…A(21) 씨가 모텔에 침입, 투숙객에게 주먹을 날린 뒤 방에 있던 가방을 들고 도망쳤다.가방에는 카메라, 운동화 등 125만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 있었다.
A 씨는 지난 29일 오전 4시33분께 김해시 어방동 모텔에 들어가 투숙 중이던 베트남인 B(27)씨가 놀라 문을 열자 주먹으로 얼굴 등을 가격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A 씨는 바로 도망쳤다.
그러나 사건 현장에 A 씨가 자신의 가방을 놔두고 왔다. A 씨는 가방을 찾기 위해 다시 현장을 찾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남 김해 중부경찰서는 30일 모텔에 침입해 폭력을 휘두르고 카메라 등을 훔친 대학생 A 씨에 대해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해= 윤정희 기자/cgnhee@heraldm.com
에어컨 물청소 도중 父子 감전사고
○…에어컨 물 청소를 하던 A(52) 씨가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A 씨의 아들 B(25) 씨는 아버지를 구하겠다고 달려 들었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
지난 28일 오전 11시30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자동차부품 금형작업장에서 A 씨가 에어컨 청소를 하다 아들 B 씨와 함께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 B 씨 모두 중태에 빠져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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