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와 전세 가격에 이어 월세 가격도 하락세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7월 전국의 주택 월세 가격 지수는 99.8로 전월(100기준) 대비0.2%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장마와 무더위, 여름방학 등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전월세 거래가 감소한 반면 원룸 및 도시형생활주택 등 신규 공급은 지속적으로 늘면서 월세가격이 하락했다고 감정원은 설명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전월 대비 0.2%(서울 -0.2%) 떨어졌고, 지방광역시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모든 유형에서 하락세를 보였고, 지방 광역시는 아파트만 0.1% 상승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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