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1969년 출시 된 기아마스터 T-600 삼륜자동차가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온라인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은 27일 ‘기아마스터 T-600’이 자사 매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일명 ‘삼발이’라고도 불렸던 이 차량은 1960년대 일본 동양공업(현 마쯔다)의 모델을 기아차가 조립해 출시했던 ‘K-36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196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기아마스터 T-600은 1974년까지 7천742대가 생산됐다. 배기량은 577cc, 최고출력은 20마력, 최대토크는 3.8kg·m를 각각 발휘한다. 이 모델의 적재량이 기존 모델보다 300kg에서 500kg으로 늘면서 출시되자마자 무섭게 팔려나가는 등 용달차의 원조로 자리잡았다.
현재 매물로 나온 기아마스터 T-600은 지난 2008년 8월12일 등록문화재 제 400호로 지정된 문화재와 동일한 차량이며, 가격은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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