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미국의 아침방송에서 출연진이 싸이의 ‘말춤’을 따라 춰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아침방송 ‘아이 오프너 TV(Eye Opener TV)’의 영상 일부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방송 진행자는 “우리는 이 가수(싸이)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이 춤을 춘다”고 하더니 갑자기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진행자 뿐 아니라 출연진 전원이 대열을 맞춰 말춤을 추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강남스타일 인기가 장난 아니다”, “이것이 바로 유튜브의 힘!”, “미국 방송 스튜디오에 싸이가 직접 등장하는 모습 보고싶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미국 CNN도 싸이 ‘강남스타일’을 소개하면서, “팝 오페라 가수 조시 그로반이 ‘우리는 ‘강남스타일’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하며 놀라운 비디오라고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티페인, 로비 윌리엄스 등 미국의 유명 뮤지션들도 트위터 등을 통해 ‘강남스타일’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미국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싸이 ‘강남스타일’ 티셔츠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 티셔츠는 ‘강남스타일’에 등장하는 춤 동작과 ‘KEEP CALM AND GANGNAM STYLE’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16.9달러(한화 약 1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onlinenews@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