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코스피가 나흘 만에 급등하면서 1900선을 넘보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위기 완화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7.20포인트(2.01%) 오른 1885.85를 기록했다.
이날 34.94포인트(1.89%) 오른 1883.62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오전 한때 1894.92까지 오르기도 했다.
국내 기관투자자가 대거 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이 동참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 같은 반등은 미국 정부가 3차 양적완화(QE3)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 유럽중앙은행(ECB)에 대한 실망감도 기대감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삼성전자가 4.42% 급등하는등 전기가스주와 통신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코스닥시장은 4.33포인트(0.93%) 오른 469.61로 마감했다.
주식시장이 급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급락,전일 대비 5.80원 떨어진 1129.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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