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TG삼보컴퓨터가 결국 7년 만에 창업주의 품으로 돌아간다.
TG삼보는 23일 안산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나래텔레콤의 인수합병을 최종 승인했다. 나래텔레콤은 이번 협상으로 TG삼보의 지분 67%를 보유하는 새 주인이 됐다.
나래텔레콤의 대표이사는 이용태 전 삼보컴퓨터 회장의 차남이자 두루넷 부회장직을 역임한 이홍선 씨다. 나래텔레콤이 이번 협상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으면서 TG삼보는 7년 만에 창업주 일가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TG삼보 측은 대표이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TG삼보 채권단은 지난 3월부터 투자제안서를 제출한 기업 중 나래텔레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매각 협상을 진행해왔다. 특히 최근 인원을 40% 감축하고 손종문 대표가 지난 7월 사임하는 등 초강수를 두며 매각 작업에 박차를 가해 왔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