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중구 관내 모든 공원에 CCTV가 설치된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안전특별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까지 관내 공원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우선 올해 안으로 모두 8대의 CCTV를 설치한다. 이미 7월 26일 손기정체육공원과 응봉근린공원 등 2곳에 5대의 CCTV가 설치됐다. 8월 중으로 서소문근린공원과 신당1동마을마당에도 CCTV 3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무학봉근린공원과 묵정어린이공원 등 총 22개에 달하는 모든 공원과 마을마당에는 2014년까지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공원에 설치되는 CCTV는 모두 중구CCTV통합안전센터에서 모니터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최근 공원에서 잇따라 범죄가 발생하는데다 더위를 피해 야간에 공원을 찾는 시민이 많아지면서 취사와 음주, 청소년 탈선 행위 등이 빈발해 안전사고와 범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중구CCTV통합안전센터에서 공원에 설치한 CCTV를 24시간 운영해 어린이와 여성, 노약자 등 구민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하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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