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률·펀더멘털 반영 KT·KCC·종근당 등 관심대상
연말 짭짤한 배당을 챙기고 싶으면 POSCO, S-Oil, KT&G, KT, KCC, 한전KPS 등에 베팅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중소형주 중에는 신도리코, 한솔제지, 종근당, 아트라스BX, 휴스틸, 에버다임, ISC, 수출포장, C&S자산관리 등이 관심대상이다.
29일 박선오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KOSPI 상승에도 불구하고 배당투자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한다”며 “실제로 배당모형 상위 20%에 투자할 경우 지난 11년간 평균수익률이 23.8%로, KOSPI 수익률 11.9%를 크게 상회해 KOSPI 국면과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1년간 배당관심주 수익률(배당수익 포함)은 9.0%로 KOSPI를 4.1%포인트 상회했다. 최근 9년 평균수익률은 21.2%로 KOSPI 12.1%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NH가 제시한 배당관심주는 배당수익률, 밸류에이션, 모멘텀, 펀더멘털, 기업규모를 반영해 배당모형을 구성했다. NH는 3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 종목으로 ‘전체 유니버스’와 ‘대형 유니버스’를 정의했다.
강주남 기자/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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