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조니 뎁과 결별한 바네사 파라디가 백만장자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등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바네사 파라디(39)가 프랑스 출신의 젊은 백만장자 사업가 데이비드 가비(Guy-David)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프랑스 이케아와 연계된 기업 Usinedeco 최고경영자(CEO)로 알려졌다

그들은 지난 5월 로스엔젤레스에서 파리로 가는 비행기에서 만났으며, 올 여름을 같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바네사 파라디의 한 지인은 “가이 데이비드가 바네사에 대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으며, 그녀가 원하는 것을 뭐든지 해주고싶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최근 두 사람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저택에서 로맨틱한 저녁식사와 요트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그는 “가이 데이비드는 바네사의 얼굴에 다시 미소를 찾게 해줬고, 지금 그녀는 어느 때보다 더 젊어 보인다”며 “심지어 다시 노래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인은 “바네사와 조니가 각자 연애를 하더라도 누구보다 가까운 가족으로 남아있을 것”이라며 “그들은 언제나 두 아이를 모든 것의 우선 순위에서 생각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바네사 파라디와 조니 뎁은 14년 간의 긴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정식 교제를 시작한 이래, 딸 릴리 로즈(13)와 아들 잭(10)을 두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