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에타'(감독 김기덕)가 베니스 기자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9월 3일(이하 현지시각) 공식 상영 전 진행된 프레스 상영에서 '피에타'는 현지 취재진들에게 10분 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특히 비공식 프레스 상영에서 기립박수가 터져 나오는 일은 매우 드물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영화계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열린 베니스 영화제 중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는 경우다"라고 밝혔다.
4일 열리는 '피에타'의 공식 상영은 오는 14일 이탈리아 정식 개봉에 앞선 첫 시사로 주목을 받으며, 매진 사례를 빚어냈다.
한편 '피에타'의 황금사자상, 여우주연상 수상 여부는 8일 열리는 폐막식에서 공개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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