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산업기술대(총장 최준영)는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2년 융합형디자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 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융합형디자인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학제 간 융ㆍ복합형 디자인교육 제도를 확산하고 ‘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이 목표다.

산기대는 반월시화산업단지 내 산학협력중심 교육모델로 특성화 한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실무중심의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 목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산업단지 산학융합모델 개발을 통해 전국적 디자인문화 확산 및 융합디자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조남주 교수를 단장으로 디자인학부의 융합디자인, 디자인공학, 산업디자인 3개 세부전공이 공학계열학부와 경영학부가 함께 참여해 ‘글로벌산학융합 디자인대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에는 전국 10개 대학이 신청했으나 산기대를 비롯해 이화여대, 인제대, 제주대 등 4개 대학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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