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와 박지윤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9월 3일 방송된 KBS2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최성범) 15회에서는 지호(심지호 분)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지윤(박지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윤은 지호에게 관심이 생겨서 다른 남자들에게 늘 하듯이 이것저것 부탁을 했다. 하지만 지호의 눈에 지윤은 그저 재수 없는 여자로 비춰졌고, 차갑고 까칠하게 대했다.
지윤은 항상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지호의 심중을 알고 싶었고, 그와 동거하는 알(민찬기 분)으로부터 “(지호가)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하다”말을 듣게 됐다.
마침 지윤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지호의 차에 탑승했다. 지호는 자신의 허락없이 차에 탄 지윤을 향해 내리라고 소리치지만, 지윤은 넉살좋게 같은 방향이니 좀 태워달라고 요고했다.
지윤의 넉살에 지호는 그녀를 약속장소까지 태워주게 됐다. 차로 이동하는 내내 지윤은 지호에게 관심을 표현하며 말을 걸었고, 그는 지윤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호는 지윤이 건넨 음료수로 인해 사고를 당할 뻔 하자 그녀에게 불 같이 화를 내며 당장 차에서 내리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지윤은 차에서 내리길 거부했고, 지호는 “빨리 내리라고 개념 없는 여자야”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결국 지윤은 지호의 차에서 내리고, 그의 독설에 가슴 아파한다. 지윤은 자신의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형범(김형범 분)과 마주쳤다. 지윤은 형범을 동네에 자주 출몰하는 변태로 오인하고 다리에 부상을 당했다.
때마침 지호가 나타났고, 그는 형범을 쫓아낸 뒤 다친 지윤을 손수 업어주며 따뜻한 면을 드러냈다. 그러나 때마침 그 곳을 지나던 알이 나타나자 “너 마침 잘 왔다. 네가 업어”라고 말하며 지윤을 넘겨 그녀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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